'1박2일' 유선호 "종이 인형? 현재 벌크업 중..5kg 증량"[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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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벌크업 중이라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걸고 '피지컬 : Back yard'게임이 펼쳐졌다.
'피지컬 : BACKyard'은 매 라운드 자기 신체를 활용한 게임을 통과해 '1박 2일' 멤버 중 최약체를 가리는 피지컬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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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걸고 '피지컬 : Back yard'게임이 펼쳐졌다.
'피지컬 : BACKyard'은 매 라운드 자기 신체를 활용한 게임을 통과해 '1박 2일' 멤버 중 최약체를 가리는 피지컬 대결이었다. 미션 시작 전 유선호를 보며 김종민은 "젓가락 같은 친구다. 48kg"라고 했고, 문세윤은 "방금 태어난 고라니 같은 친구다. 걔는 조금 살 붙을 때까지 내버려 둬야 한다"라며 게임 상대로 취급조차 하지 않으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선호는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날 더 강하게 만든다"라며 사기를 다졌다. 그리고 "일주일에 8번 운동한다. 축구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고 요즘에는 근육 키우기도 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만에 5kg가 쪘다. 그로 인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다"라며 증량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나는 등에 자신이 있다. 사람들이 저를 종이 인형으로 많이 인지하고 있다. 그런데 저는 한 달 동안 형들을 이길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은채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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