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빛나 15골…여자핸드볼 서울시청, 경남개발공사에 1골 차 승리

김동찬 2023. 4. 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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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가 혼자 15골을 몰아친 여자 실업 핸드볼 서울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9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5-34로 이겼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된 가운데 서울시청이 승점 19로 5위,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7로 7위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가 15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윤예진도 6골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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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서울시청 조수연(오른쪽)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우빛나가 혼자 15골을 몰아친 여자 실업 핸드볼 서울시청이 경남개발공사에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서울시청은 9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5-34로 이겼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된 가운데 서울시청이 승점 19로 5위,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7로 7위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가 15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윤예진도 6골을 보탰다.

[9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8승 3무 9패) 35(19-16 16-18)34 경남개발공사(3승 1무 16패)

광주도시공사(13승 4무 3패) 31(16-9 15-17)26 부산시설공단(11승 3무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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