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오늘(9일) 아내상

김종은 기자 2023. 4. 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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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주진모 배우의 아내가 이날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5세인 주진모는 80년대 초반부터 연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타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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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주진모 배우의 아내가 이날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5세인 주진모는 80년대 초반부터 연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타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지리산' '우리는 오늘부터', 영화 '유체이탈자' '도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모습을 비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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