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SUV 전복…2명 부상

강민우 기자 2023. 4. 9.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인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km 지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4차로 끝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인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km 지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함께 탄 동승자 5세 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4차로 끝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근처에 있던 차량이 없어 추가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