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SUV 전복…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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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인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km 지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4차로 끝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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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쯤 인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km 지점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함께 탄 동승자 5세 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4차로 끝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근처에 있던 차량이 없어 추가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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