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걷다 바지 밑으로 '툭'···대변 흘리고 사라진 남성
강사라 인턴기자 2023. 4. 9.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남성이 새벽 길거리를 걷다 대변을 버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난 8일 YTN에 따르면 대전시 은행동 한 길거리에서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길을 걷다 어딘가 불편한 듯 자신의 바지를 만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 남성이 새벽 길거리를 걷다 대변을 버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난 8일 YTN에 따르면 대전시 은행동 한 길거리에서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성이 길을 걷다 어딘가 불편한 듯 자신의 바지를 만졌다.
이후 남성의 바지 밑단 쪽에서 무언가가 나와 길바닥에 떨어졌다. A씨는 뒤를 돌아 이를 한번 쳐다보더니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그가 흘리고 간 것은 대변이었다.
제보자는 YTN에 “처음에는 동네 개가 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치우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CCTV를 확인하고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길거리에다가 이렇게 못 한다”고 말했다.
강사라 인턴기자 sar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찜질방서 홀딱 벗고 女수면실 간 남성…말리는 직원 폭행까지
- 자녀 8명 낳은 아내 목에 쇠사슬 묶어 감금…中, 남편에 징역 9년
- 마이클 조던 200억 저택에…경찰이 들이닥친 이유는?
- 美 ‘우크라 문건’ 대량 유출…“韓 포함 동맹국 감청도 들통“
- 찻길에 세워주고 승객에 욕설 버스기사…법원 '정직 징계 정당'
- “586세대는 꿀 빨았다?…MZ, 주6일제 해볼래?”
- 323억 자산가들 현금 2배 늘렸지만…이 자산 선호
- MZ '공기업보다 스타트업' 달라진 취업 선호도…이유 보니
- '김건희 여사 순천만 사진' 논란에 전 靑사진사 '연예인도 아니고…'
- 백종원 '일시불, 미쳤어요?…무조건 무이자 할부쥬…어렵잖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