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이 꼬시려는 거야?" 전소민 교태부리다 김종국에 발각?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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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강훈과 신예은이 드라마 홍보에 나선 가운데 전소민이 강훈에게 교태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등장, 강훈은 개인적으로 지석진 팬이라면서 '런닝맨'도 애청자라고 했다.
특히 전소민과 비슷한 결을 보이자 모두 "예능막기 아깝다 돌아이들은 못 막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모두 전소민의 이상행동에 "왜 그린거야? 꼬시려고 그런거냐"면서 "교태를 부리면서 줬다"고 폭로, 전소민은 "언제봤나"며 민망해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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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강훈과 신예은이 드라마 홍보에 나선 가운데 전소민이 강훈에게 교태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꽃선비 열애사 홍보에 나섰다.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등장, 강훈은 개인적으로 지석진 팬이라면서 '런닝맨'도 애청자라고 했다. 실제로 "여기 나오는거 기대, 3일간 잠을 설쳤다"고 했고, 지석진은 "다들 그렇다"며 텃세를 부려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예능금지령'이 떴던 신예은의 활약상을 언급, 예능 샛별이라고 했다. 특히 전소민과 비슷한 결을 보이자 모두 "예능막기 아깝다 돌아이들은 못 막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신예은과 김종국이 각각 하숙생을 뽑아야했다. 강훈은 김종국의 하숙생이 되기 위해 "운동 좋아한다
축구팀 찾고 있다"며 어필, 취향을 저격한 김종국은 "축구는 매주 목요일 그냥 나오면 된다"고 했다
미션이 진행됐다. 콘셉트에 맞게 문장을 말해야하는 것. 애드리브가 포인트였다. 말도안되는 문장이 만드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은 그림 그려서 메모리 게임을 진행, 갑자기 전소민은 강훈의 이름을 적었다. 정훈의 이름으로 별안간 캘리그라피를 쓴 것. 모두 전소민의 이상행동에 "왜 그린거야? 꼬시려고 그런거냐"면서 "교태를 부리면서 줬다"고 폭로, 전소민은 "언제봤나"며 민망해 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SBS 예능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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