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서채현 남녀 콤바인부문 우승…2023 스포츠클라이밍 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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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과 이도현이 2023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콤바인 부문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전을 거쳐 뽑힌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본 하치오치 월드컵을 시작으로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0월에 열리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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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서채현과 이도현이 2023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콤바인 부문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렸다. 경기종목은 2개 종목(콤바인(리드+볼더링), 스피드)으로 첫 날인 7일에는 남여 스피드 예선 및 결승 , 8일에는 콤바인 예선, 9일에는 콤바인 결승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남자 콤바인 부문에선 이도현(전북)이 우승, 천종원(경남) 송윤찬(경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여자 콤바인 부문에선 서채현(서울)이 우승, 사솔(경남) 김자인(세종)이 2위, 3위를 차지했다.
남녀일반부 스피드 부문에선 이용수(제주)와 노희주(부산)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발전을 거쳐 뽑힌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본 하치오치 월드컵을 시작으로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10월에 열리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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