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10일부터 무료 운영

정인선 기자 2023. 4. 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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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6월까지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총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21일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임시차고지를 준공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서동 임시차고지가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외에도 신일동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조성하기 전까지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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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면 규모 조성…6월까지 시범 운영 후 유료 전환 검토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6월까지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총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달 21일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임시차고지를 준공했다. 6월까지 시범 운영 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서동 임시차고지가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외에도 신일동 화물자동차 휴게소를 조성하기 전까지 임시 화물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위치도.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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