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창업지원카드 발급…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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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창업가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누리집과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 등 2곳 모두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대전시 관내 거주기간,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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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창업가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비(홍보·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를 카드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39세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누리집과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 등 2곳 모두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대전시 관내 거주기간,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달 17일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누리집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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