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에도 AI를…대덕경찰서·자율방범대, AI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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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가 지난 6일 덕암동 자율방범대와 덕암동장 등 지역 주민 30여 명과 함께 대덕구 덕암동 새뜸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주민 愛(사랑) 한걸음'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의 조정으로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 활성화로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체감안전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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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가 지난 6일 덕암동 자율방범대와 덕암동장 등 지역 주민 30여 명과 함께 대덕구 덕암동 새뜸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주민 愛(사랑) 한걸음'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순찰은 경찰의 AI 기반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Pre-CAS)를 활용했다. 대덕서는 덕암동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분석한 후 순찰노선을 선정해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순찰 중에는 골목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CCTV 설치 등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진단도 함께 했다.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의 조정으로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 활성화로 지역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체감안전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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