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신임 한국전기공사협회장, "오송을 범전기계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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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신임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취임해 총북 오송을 범전기계 메카로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 회장은 "오송은 에너지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전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오송을 협회와 유관 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신문사, 안전기술원, 전기산업연구원 등 산학연이 함께하는 범전기계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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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신임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취임해 총북 오송을 범전기계 메카로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협회는 최근 충북 오송 신사옥에서 창립 제63주년 기념식 및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역임하게 된 장 회장은 전기 공사 기업인 뉴플랫폼 구축과 회비 제도 개선, 전기 공사업 진흥 시책 추진, 분리 발주 입찰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밝혔다. 남도전기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장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장 회장은 "오송은 에너지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전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오송을 협회와 유관 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신문사, 안전기술원, 전기산업연구원 등 산학연이 함께하는 범전기계 메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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