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인천에 2대0 승리.. 연패 끊고 반등 계기 마련

조수영 2023. 4. 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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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3경기만의 승리로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늘(9일) 전주성 홈경기에서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준과 브라질 공격수 하파 실바 등 외국인 용병들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천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리그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전북은 최근 국가대표급 선수단에도 리그 초반 부진한 경기력이 성적으로 이어지면서, 팬들로부터 김상식 감독과 허병길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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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3경기만의 승리로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전북현대는 오늘(9일) 전주성 홈경기에서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준과 브라질 공격수 하파 실바 등 외국인 용병들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천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리그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전북은 최근 국가대표급 선수단에도 리그 초반 부진한 경기력이 성적으로 이어지면서, 팬들로부터 김상식 감독과 허병길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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