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보자고=댄서 백구영 “김성주 잇는 명MC가 꿈”[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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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보자고가 백구영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회전 그네와 가보자고의 대결이 펼쳐졌다.
아쉽게 패한 가보자고는 댄서 백구영이었다.
마지막으로 목표에 대해 "노래를 꾸준하게 배워서 여기 앉아있는 분들이 급하게 피처링을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제가 요즘 예능 MC를 했다. 김성주 선배님 뒤를 잇는 명MC가 되는 것도 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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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보자고가 백구영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회전 그네와 가보자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회전 그네는 가보자고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안무가 백구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MC 김성주는 “안무가가 2라운드까지 올라와서 조금만 더 받았으면 3라운드까지 올라갈 뻔 했다”라며 “원밀리언의 리더로 유명하지만 SM 전속 안무 디렉터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구영은 “은혁 씨 개인 레슨을 맡고 있다가 엑소 멤버들 연습생때부터 가르쳐서 ‘Ko Ko Bop’ ‘러브샷’까지 안무를 맡았다”라고 말했다.
엑소 멤버 중에 자신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람이 있다며 “엑소 카이 친구가 중학교 3학년때 월말평가를 했는데 칭찬 받고 있었다. 근데 제가 어디가서 나한테 춤배웠다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날 엄청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백구영은 “미안하고, 내가 이 무대에 서니까 알 것 같다”라며 반성의 영상을 보냈다.
MC 김성주는 “작년에 댄스 서바이벌에 나갔다. 계기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는 “아티스트와 같이 협업하면서 아티스트를 멋있게 보이기 노력하지만, 노력이 잘 안보인다고 생각한다. 20년간 춤을 췄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춤 영상이 없었다. 제가 춤을 추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18살 때부터 시작해서 39살이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성주는 “두 아이의 아빠고, 아내 바보로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다.
백구영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적인 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었다. 사실 아내가 일본 사람이다. 미국 유학 생활을 할 때 관광하던 아내를 만났다”라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목표에 대해 “노래를 꾸준하게 배워서 여기 앉아있는 분들이 급하게 피처링을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제가 요즘 예능 MC를 했다. 김성주 선배님 뒤를 잇는 명MC가 되는 것도 꿈이다”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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