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골 터진 수원FC-대전전, 최다골 경기…역대 최다는 10골

박대로 기자 2023. 4. 9.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 간 경기에서 8골이 터졌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로 기록됐다.

이날 터진 8골은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이다.

지난해 K리그1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에서도 8골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원FC, 홈경기서 대전에 5-3 승리 거둬
양 팀 합계 역대 최다골 경기선 10골 터져

[서울=뉴시스]수원FC 김도균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2023.04.0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 간 경기에서 8골이 터졌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로 기록됐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을 5-3으로 꺾었다.

수원FC에서는 이용과 라스(2골), 윤빛가람, 무릴로가 골을 넣었다. 대전에서는 이현식과 티아고(2골)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터진 8골은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이다. 기존 최다골 경기는 지난달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간 경기였다. 양 팀은 3-3으로 비겨 6골이 나왔다.

[서울=뉴시스]수원FC-대전하나시티즌전 경기 결과. 2023.04.0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K리그1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에서도 8골이 나왔다. 10월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대구FC전에서 양 팀은 4-4로 비겼다.

프로축구 역대 양 팀 합계 최다골 기록은 10골이다. 2018년 8월19일 전남드래곤즈-수원삼성전에서 전남이 6-4로 이겼다. 2020년 8월30일 대구FC-광주FC전에서 광주가 6-4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