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골 터진 수원FC-대전전, 최다골 경기…역대 최다는 1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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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 간 경기에서 8골이 터졌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로 기록됐다.
이날 터진 8골은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이다.
지난해 K리그1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에서도 8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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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원FC, 홈경기서 대전에 5-3 승리 거둬
양 팀 합계 역대 최다골 경기선 10골 터져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 간 경기에서 8골이 터졌다. 이 경기는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로 기록됐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을 5-3으로 꺾었다.
수원FC에서는 이용과 라스(2골), 윤빛가람, 무릴로가 골을 넣었다. 대전에서는 이현식과 티아고(2골)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터진 8골은 올 시즌 양 팀 합계 최다골이다. 기존 최다골 경기는 지난달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간 경기였다. 양 팀은 3-3으로 비겨 6골이 나왔다.
지난해 K리그1 양 팀 합계 최다골 경기에서도 8골이 나왔다. 10월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대구FC전에서 양 팀은 4-4로 비겼다.
프로축구 역대 양 팀 합계 최다골 기록은 10골이다. 2018년 8월19일 전남드래곤즈-수원삼성전에서 전남이 6-4로 이겼다. 2020년 8월30일 대구FC-광주FC전에서 광주가 6-4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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