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20년동안 헬스 꾸준히 해..어깨 자신있다"

정은채 인턴기자 2023. 4.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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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이 어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걸고 '피지컬 : Back yard'게임이 펼쳐졌다.

'피지컬 : BACKyard'은 매 라운드 자기 신체를 활용한 게임을 통과해 '1박 2일' 멤버 중 최약체를 가리는 피지컬 대결이었다.

게임 시작 전 김종민은 자신을 "만 43세 운동 보이 김종민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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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어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밥도둑을 찾아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걸고 '피지컬 : Back yard'게임이 펼쳐졌다.

'피지컬 : BACKyard'은 매 라운드 자기 신체를 활용한 게임을 통과해 '1박 2일' 멤버 중 최약체를 가리는 피지컬 대결이었다. 게임 시작 전 김종민은 자신을 "만 43세 운동 보이 김종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헬스를 20년 정도 꾸준히 해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어깨를 좋아한다. 어깨가 떡 벌어져 있다. 너무 벌어져서 다시 다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넓다. 진짜로 활배근 근육 때문에 팔이 안 접힌다"라며 어깨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은채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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