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예은, 예능 댄스 봉인 해제..김종국 "표정만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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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우 신예은이 댄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꽃선비 열애사'의 주연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신예은의 소속사에서 예능 출연을 금지했다는 말에 "이해는 하는데 말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이에 부응해 "진짜 잘 추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속사가 금지했다던 바로 그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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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꽃선비 열애사'의 주연 배우 신예은과 강훈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신예은의 소속사에서 예능 출연을 금지했다는 말에 "이해는 하는데 말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이에 "원래 돌아이들은 못 막는다"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신예은은 이에 부응해 "진짜 잘 추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속사가 금지했다던 바로 그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4년만에 공개된 신예은의 막춤에 "이게 뭐냐"고, 하하는 "헐랭이다", 김종국은 "표정만 압권이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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