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예은 등장에 '더 글로리' 과몰입 "얼마나 얄미웠는데!"

2023. 4. 9. 18: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예은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기에 겸손함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주역 신예은, 강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예은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던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로 첫 사극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유재석은 신예은의 등장에 "요즘 핫하디 핫하다. '더 글로리'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라며 "예은 씨 너무 좋죠?"라고 물었다.

이에 신예은은 "네"라며 수줍게 웃으면서도 "사실 생각해보면 제가 한 건 없고 성인 선배님들이 다 했다"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아역 때 얼마나 얄미웠는데"라며 고개를 저었고, 지석진 역시 "제일 열받는 포인트였다. 애를 쥐잡듯이 잡더만 완전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신예은과 '런닝맨' 멤버들. 사진 = SBS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