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주차 승용차서 불…차량 2대 전소·1명 연기 흡입
김동민 2023. 4.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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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36분께 울산시 남구 한 편의점 앞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 앞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40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은 쏘나타 앞부분과 바로 옆에 주차돼 있던 모닝 승용차 일부를 태우고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약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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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9일 오후 2시 36분께 울산시 남구 한 편의점 앞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 앞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40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확인했다.
불은 쏘나타 앞부분과 바로 옆에 주차돼 있던 모닝 승용차 일부를 태우고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약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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