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오늘(9일) 아내상…"지병으로 별세"

박혜인 2023. 4. 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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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 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주진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품 조연으로 각종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진모는 1983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스크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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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 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

주진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품 조연으로 각종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진모는 1983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 '신세계' '검사외전' '판도라' '암수살인' '도굴', 드라마 '부활' '마왕' '마의' '아이리스2' '마녀의 연애' '유혹' '왕의 얼굴' '가면' '옥중화'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다.

특히 영화 '타짜'에서는 전설의 타짜 짝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며 신스틸러로 활약,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iMBC 박혜인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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