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점점 더 어려지네..청량 비주얼 자랑

김나연 기자 2023. 4.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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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지난 2월 한 패션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그 친구(아이유)의 존재 자체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고 얘기하면 아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을 거다. 그런데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받는다. 저 역시 그렇다"며 "20대 중반부터 친구로 지냈으니까 서로가 꽤 어릴 때 만난 셈이다. 그래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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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이종석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종석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에는 민들레 홀씨를 들고 있는 이종석은 점점 더 어려지는 청량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아이유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기간 동료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지난 2월 한 패션매거진과 인터뷰에서 "그 친구(아이유)의 존재 자체가 의지가 되고 힘이 된다고 얘기하면 아마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을 거다. 그런데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친구의 음악과 그 친구의 가사와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에서 위로받는다. 저 역시 그렇다"며 "20대 중반부터 친구로 지냈으니까 서로가 꽤 어릴 때 만난 셈이다. 그래서 그 친구가 저한테 '이제 많이 어른스러워졌다'는 얘기를 해줄 때면, 더 어른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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