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EPL 스폐셜 원 불릴 자격 충분” 100호골 대기록 갈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은 스폐셜 원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손흥민의 시즌 7호골이자 EPL 100호골 대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의 EPL 100호골 대기록 달성으로 베트남 매체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베트남 매체 '봉다 플러스'는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는데 이번에는 100호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스폐셜 원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발끝에 관심이 쏠렸는데 EPL 통산 100호골 가동 여부가 시선을 끌었다.
손흥민의 발끝은 전반 10분 터졌다. 패스를 받은 후 드리블로 문전으로 돌진했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시즌 7호골이자 EPL 100호골 대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EPL 100골은 엄청난 일이고 꿈꿔왔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놀라운 성과다. 모든 아시아 선수, 특히 대한민국 선수들도 할 수 있다고 믿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의 EPL 100호골 대기록 달성으로 베트남 매체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베트남 매체 ‘봉다 플러스’는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는데 이번에는 100호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손흥민은 분명하다. 이제는 EPL의 스폐셜 원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할 수 없다'' 수베로 감독을 향한 KS 7년 연속 진출 해설의 이례적인 쓴소리
- 137km/h 실화? 김광현, 3이닝 5실점 조기 강판...국내 복귀 후 최악투
- 손흥민 어디 갔어? 통합 라인업에 대신 들어간 일본 윙어
- 한국전 나왔던 우루과이 스타…토트넘이 노린다 ‘바이아웃 860억’
- EPL 패스 마스터-산왕-신 모두 없다고? ‘레전드의 이달의 선수 0’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