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존 윅4', 新 흥행 강자 될까…예매율 전체 1위[종합]

김보라 2023. 4. 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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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존 윅4'가 다음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존 윅4'는 예매율 39.1%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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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존 윅4’가 다음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존 윅4’는 예매율 39.1%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3.4%로 2위를 기록했다.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 수입 제이앤씨미디어그룹・조이앤시네마, 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9년 6월 개봉한 ‘존 윅3: 파라벨룸(감독 체드 스타헬스키)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해외에서는 이미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에, 국내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3개월 이상 국내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로써 어제(8일)까지 누적 관객수 443만 6647명을 동원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을 담아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8일 국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쇼박스)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제(8일)까지 32일 간 1위에 머물며 누적 관객수는 418만 9507명을 돌파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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