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건강검진 결과 좌절 “평생 관리해왔는데…” [D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업가 김준희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좌절했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김준희는 "근육 만들려고 소고기, 닭고기, 단백질 열심히 먹었는데 요산수치가 높아 고기를 끊어야 한다니. 간초음파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도 '멘붕'(멘탈 붕괴)에 '멘붕'. 스트레스 관리 안하면 정말 큰일 난다는 말씀에 또 '멘붕'"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가 김준희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좌절했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했다. 그는 “평생을 관리하고 운동하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며 살았는데 유전적인 이유가 높을지도 모르는 고지혈증이라니…”라고 낙담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기는 상태. 고지혈증이 지속될 경우 혈액순환이 떨어져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다.
김준희는 “근육 만들려고 소고기, 닭고기, 단백질 열심히 먹었는데 요산수치가 높아 고기를 끊어야 한다니…. 간초음파를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도 ‘멘붕’(멘탈 붕괴)에 ‘멘붕’…. 스트레스 관리 안하면 정말 큰일 난다는 말씀에 또 ‘멘붕’”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에 매달려 몸 관리 멘탈 관리 안 한 내 잘못이려니 해야 하나…”라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1994년 혼성 그룹 뮤(MUE)로 데뷔한 김준희는 2006년 온라인 쇼핑몰을 런칭하고 CEO로 활동 중이다. 해당 쇼핑몰을 자본금 4000만원으로 연매출 100억대 회사로 키워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재범, 팬티에 소주병 꽂았다…파격 포즈 [DA★]
- ‘안성현♥’ 성유리는 침묵하고, 옥주현은 눈치 없고 (종합)[DA★]
- 日AV배우와 파티 동석 여파? ‘피크타임’ 측 “팀 23시 하차” [공식]
- 손흥민, “EPL 100호 골은 축구팬들과 함께 만든 작품” [여기는 런던]
- 송가인, 성대 결절 수술 앞두고 출연 강행…‘불후의 명곡’ 1위
- 송재림 사망, 충격 비보 ‘존재감 남달랐던 배우였는데…’ [종합]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
- 김나정, 마닐라서 긴급 요청 이유…“마약 투약 자수한다” [종합]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