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빚 청산' 이상민, 12살 연하 소개팅女와 킹크랩 데이트 "일시불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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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개팅 이후 '애프터'에 나선 이상민 지연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이상민은 해도 뜨지 않은 야심한 시각,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기대와 긴장을 준다.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는 현재 제약회사에 다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12살 연하 김유리씨로 알려졌다.
첫 만남보다 설렘이 더해진 이상민의 고군분투 소개팅 애프터 현장은 9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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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개팅 이후 '애프터'에 나선 이상민 지연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이상민은 해도 뜨지 않은 야심한 시각,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기대와 긴장을 준다. 그의 데이트 장소가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이었던 것.
가장 맛있는 회를 대접하기 위해 시장으로 불렀다는 상민은 소개팅 상대와 이색 데이트에 나선다. 모벤저스들은 예상외로 두 사람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에 점점 빠져든다. MC들은 “일부러 노리고 간 거 아니냐”라고 말하면서도 처음과 달라진 상민의 행동에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69억 빚 청산 소식을 알린 이상민은 평소 궁상민의 면모를 완전히 떨쳐버리고, 소개팅 상대를 위해 거금을 주고 횟감과 킹크랩을 일시불로 결제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 함께 식당으로 이동한 상민은 첫 만남 때와 달리 본인의 진심을 솔직하게 터놓는다. 그러나 순조롭게 흘러가던 대화에서 결국 또다시 고장 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한숨짓게 만든다.
이어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상민은 야심 찬 개인기도 선보이는데, 개인기를 빙자한 회심의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놓는다. 상민은 그동안의 실수를 만회하고 소개팅녀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는 현재 제약회사에 다니는 미스코리아 출신 12살 연하 김유리씨로 알려졌다.
첫 만남보다 설렘이 더해진 이상민의 고군분투 소개팅 애프터 현장은 9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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