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길복순' 전도연 향한 팬심 "언니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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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전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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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my fovourite show right now.(제가 가장 좋아하는 쇼"라며 '길복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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