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레드 페퍼, 매치4 치킨 앞세워 종합 1위 등극 [PMP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 페퍼가 2번째 치킨을 2일차에서 획득하면서 1위에 올라섰다.
레드 페퍼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차 매치3까지 도합 115점(64킬)을 기록하면서 1위를 쟁취했다.
레드 페퍼는 매치2에서 끝까지 치킨 경쟁을 했다.
매치4 '에란겔' 전장에서는 레드 페퍼가 첫 페이즈2 통산 2번째 치킨을 뜯고 1위를 쟁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레드 페퍼가 2번째 치킨을 2일차에서 획득하면서 1위에 올라섰다.
레드 페퍼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차 매치3까지 도합 115점(64킬)을 기록하면서 1위를 쟁취했다. 1일차까지 1위를 달렸던 덕산은 2일차 부진으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일차 매치1 ‘에란겔’ 전장부터 신바람을 낸 팀은 락스다. 지난 1일차 마지막 매치에서 치킨을 뜯고 대량의 순위 상승을 이뤄낸 락스는 2일차 첫 매치 치킨으로 순위 ‘퀀텀 점프’에 성공했다. 덕산, 레드 페퍼, 디플러스 등 상위권 팀들이 일찍 탈락한 틈을 잘 노렸다.
매치2 ‘미라마’ 전장에서 주도권을 쥔 팀은 뱅키쉬였다. 뱅키쉬는 다른 팀들의 숱한 경쟁을 모두 뿌리치고 이번 페이즈2 첫 치킨을 뜯었다. 레드 페퍼는 매치2에서 끝까지 치킨 경쟁을 했다. 두 팀은 다량의 포인트를 획득하면서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매치3 ‘사녹’ 전장에서는 이글 아울스가 치킨을 뜯으면서 중위권 싸움도 크게 요동쳤다. 요충지를 먼저 장악한 이글 아울스는 11킬 치킨을 기록, 총 21점을 획득하면서 한번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치3까지 44점으로 서부 리그에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매치4 ‘에란겔’ 전장에서는 레드 페퍼가 첫 페이즈2 통산 2번째 치킨을 뜯고 1위를 쟁취했다. 레드 페퍼는 참여한 16개 팀 중 가장 많은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덕산과 격차도 크게 벌리면서 중간 선두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