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윤재옥, 오늘 밤 이낙연 장인상 조문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9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인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께 이 전 대표 장인 고(故)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는다.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는 조문에 앞서 이날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9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인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8시께 이 전 대표 장인 고(故)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는다.
김 대표와 윤 원내대표는 조문에 앞서 이날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진행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에도 함께했다.
여권에서는 앞서 구자근·안철수·정진석·하태경 의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조기 또는 조화를 보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낮 12시46분께 빈소를 직접 찾기도 했다. 하 의원은 조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가) 세계 정세가 우리나라에 아주 불리한 형국이고 국가가 큰 위기인데 정치권이 위기의식이 별로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