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오늘(9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켜

조은애 기자 2023. 4.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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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9일 아내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주진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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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주진모가 9일 아내상을 당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주진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주진모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영화 '학생부군신위' '타짜' '전우치' '도둑들' '신세계' '검사외전' '브이아이피' 등과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아이리스2' '마녀의 연애' '검법남녀' '왓쳐'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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