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임지연과 컴백 앞두고 깜짝 근황 "셀카 나름 만족스러워 올려요"

2023. 4.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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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9일 오후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대한민국 대표 미녀다운 꽃미모를 뽐내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43세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태희는 "정말 오래간만이죠... 한동안 일상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앞으로 종종 업로드할 계획이에요. 셀카 오래간만에 찍어 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서 올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태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촬영을 마쳤다. '더 글로리'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임지연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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