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북적였던 서울 도심 [청계천 옆 사진관]
최혁중기자 2023. 4. 9.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9일 서울 도심은 부활절을 맞아 종일 북적였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서울광장까지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미국 멕시코 아르헨트나 포르투갈 인도 케냐 등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가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국교회연합도 서울 세종대로 위에서 '2023 부활절 예배'를 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9일 서울 도심은 부활절을 맞아 종일 북적였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서울광장까지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십자가 조형물이 등장했고 타악기 밴드, 캐릭터 퍼포먼스, 합창단, 풍물놀이단 등이 나서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서울광장까지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십자가 조형물이 등장했고 타악기 밴드, 캐릭터 퍼포먼스, 합창단, 풍물놀이단 등이 나서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오후 4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그리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미국 멕시코 아르헨트나 포르투갈 인도 케냐 등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가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국교회연합도 서울 세종대로 위에서 ‘2023 부활절 예배’를 열었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미국 멕시코 아르헨트나 포르투갈 인도 케냐 등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가한 ‘2023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국교회연합도 서울 세종대로 위에서 ‘2023 부활절 예배’를 열었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진태, ‘산불 와중 골프’ 보도 KBS 고소…“허위사실 명예훼손죄”
- 경찰 “이경우 납치살인 제안…재력가 부부 범행자금 7000만원 지급”
- 손흥민, 또 대기록 작성…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100호골(종합)
- 대낮 음주운전으로 초등생 4명 덮친 운전자 “죄송하다” 얘기만
- 정자교 붕괴순간 CCTV…우산 쓰고 달려가는데 와르르 (영상)
- 대통령실, 국민제안 15건 선정…“스쿨존 속도제한 탄력적으로”
- 설탕만 줄였을 뿐인데…몸에 나타난 건강 효과
- 로또 1등 7명, 38억 받는다… 자동선택 1등 명당은?
- ‘강남 납치·살인’ 이경우 “고인·유가족에 사죄…가족들에게 미안”
- 이정미 “세월호 9년 …尹 정부, 진실과 맞섰던 박근혜 정부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