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노고단 도로 제한 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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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노고단 일주도로 일부 구간인 시암재~성삼재의 통행 제한을 지난 주말인 8일부터 부분 해제했다.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산재 구간 보수공사 완료시까지, 주간 시간대에 총중량 3.5톤 이하 자동차와 사람에게 1개 차로 통행을 허용한다.
해빙기 낙석 사고가 발생해 지난달 15일부터 현재까지 성삼재 구간 1.5km의 통행이 제한돼왔다.
구례군은 보수공사 및 안전진단을 마무리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통행 제한 전면 해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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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노고단 일주도로 일부 구간인 시암재~성삼재의 통행 제한을 지난 주말인 8일부터 부분 해제했다.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성산재 구간 보수공사 완료시까지, 주간 시간대에 총중량 3.5톤 이하 자동차와 사람에게 1개 차로 통행을 허용한다.
해빙기 낙석 사고가 발생해 지난달 15일부터 현재까지 성삼재 구간 1.5km의 통행이 제한돼왔다.
구례군은 보수공사 및 안전진단을 마무리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통행 제한 전면 해제를 할 계획이다.
부분 해제 기간뿐 아니라 5월 해빙기까지 수시 점검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황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노고단 일주도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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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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