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학생 500명에 장학금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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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올해 5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우수대학 진학생 △성적 상위 5% 이내 중학교 졸업 성적 우수 학생 및 10% 이내 중·고등학생(성적 우수 장학생) △예체능 등 각종 대회 수상자(특기 장학생) △중위소득 80% 이내 학생 중 성적 상위 70% 이내 학생(저소득 장학생) △선행·봉사·효행·성적 향상 등이 인정되는 학생 △지역 발전 기여자 자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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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가 올해 5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우수대학 진학생 △성적 상위 5% 이내 중학교 졸업 성적 우수 학생 및 10% 이내 중·고등학생(성적 우수 장학생) △예체능 등 각종 대회 수상자(특기 장학생) △중위소득 80% 이내 학생 중 성적 상위 70% 이내 학생(저소득 장학생) △선행·봉사·효행·성적 향상 등이 인정되는 학생 △지역 발전 기여자 자녀 등이다.
중랑구는 최근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66명에게 장학금 2억4950만원을 전달했다. 하반기부터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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