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와 같은 시기에 득점 비슷” EPL 폭격기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샘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EPL 30골로 득점왕을 향해 전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샘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홀란드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EPL 30골 고지에 올랐다. 27경기 만에 도달한 것으로 최단기간 30득점이다.
홀란드는 EPL 한 시즌 최다골로 시선이 향한다. 앤디 콜, 앨런 시어러의 32득점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의 활약을 흐뭇하게 바라봤는데 “메시와 호날두처럼 2~3골을 넣지 못하면 ‘문제가 뭐지?’라며 자신을 압박한다”며 승부욕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홀란드의 현재 나이에 보여주는 활약은 믿을 수 없다. 메시, 호날두와 같은 나이 시기에 득점은 꽤 비슷할 것이다. 이제 겨우 22살이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무대에서 해내는 중이다. 놀랍다”고 극찬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EPL 무대에 입성했다. 그야말로 괴물 폭격기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적응도 필요 없었다. 곧바로 존재감 발휘에 나섰다. 엄청난 골 행진으로 숱한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이번 시즌 EPL 30골로 득점왕을 향해 전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할 수 없다'' 수베로 감독을 향한 KS 7년 연속 진출 해설의 이례적인 쓴소리
- 137km/h 실화? 김광현, 3이닝 5실점 조기 강판...국내 복귀 후 최악투
- 손흥민 어디 갔어? 통합 라인업에 대신 들어간 일본 윙어
- 한국전 나왔던 우루과이 스타…토트넘이 노린다 ‘바이아웃 860억’
- EPL 패스 마스터-산왕-신 모두 없다고? ‘레전드의 이달의 선수 0’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