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이상윤 "서울대생 재미없다는 선입견? 전 재밌는 편"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2' 이상윤, 이혜성이 서울대생이 갖는 선입견을 얘기했다.
이날 일일제자로 출연한 서울대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 배우 이상윤은 '인간 관계'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를 듣던 이혜성은 "서울대생은 재미없다는 선입견은 있는 것 같다"며 "저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제가 서울대생 2명을 만나봤는데, 지금까진 재미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이혜성을 당황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사부일체2' 이상윤, 이혜성이 서울대생이 갖는 선입견을 얘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뇌 전문가 정재승 교수의 인간수업 제3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일제자로 출연한 서울대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 배우 이상윤은 '인간 관계'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정재승은 멤버들과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잘생긴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지 않냐"고 양세형을 보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양세형은 "왜 절 보고 얘기하냐"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듣던 이혜성은 "서울대생은 재미없다는 선입견은 있는 것 같다"며 "저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제가 서울대생 2명을 만나봤는데, 지금까진 재미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이혜성을 당황하게 했다.
반면 이상윤은 "저는 생각보다 (서울대) 저희 학교에선 재미있는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