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여수지역 첫 시민문화제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4.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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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촛불시민행동'이 주말 8일 학동 선소 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여수 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시민들은 문화제에서 "윤 대통령이 무능·무지와 함께 친일 매국 굴종외교 그리고 민생 파탄과 평화 파괴를 일으키고 있다"며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 촛불행동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상경집회 동참 등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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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촛불시민행동'이 주말 8일 학동 선소 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여수 시민 문화제'를 열었다.
시민들은 문화제에서 "윤 대통령이 무능·무지와 함께 친일 매국 굴종외교 그리고 민생 파탄과 평화 파괴를 일으키고 있다"며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에서 정권 퇴진 집회가 열린 것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태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여수 촛불행동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상경집회 동참 등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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