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노형수 부군수 주재 국가 예산 발굴 실무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은 예산 1조원 시대 달성을 위해 지난 5~7일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2024년~2025년 국가예산 발굴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는 "예산 1조 원 시대의 활력 넘치는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발굴한 사업인 만큼 국가 예산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은 예산 1조원 시대 달성을 위해 지난 5~7일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2024년~2025년 국가예산 발굴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고창군이 현재까지 발굴한 사업은 2024년도 사업 83건, 2025년도 사업 49건으로 총 사업비는 1조8000억 원에 달한다.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회의는 농·수·축·산 분야, 지역·경제·SOC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로 묶어 진행됐으며, 분야별 토론을 통해 국가 예산 논리 확보에 힘썼다.
군은 부서 간 장벽을 깨고자 소관 부서와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모집한 33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문가 조언을 받은 37건의 아이디어 등 총 70여 건의 아이디어를 국가 예산 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4월까지 발굴된 사업을 내년도 국가 예산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 다 성경에서 나온다"
- 세월호 9주기 앞두고, 해역 찾은 유가족…"하늘에선 잘 지냈으면"
- 美정보기관, 한국 NSC도 감청…대통령실 "전례 검토해 대응"
- 김진태 "18일 골프 땐 산불 안 났다"…KBS 고소
- '회계' 근거로 노조 과태료 부과…노동계 "부당한 행정개입"
- 한덕수 "거부권, 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추가 행사 암시?
- 민주당, 이번엔 '전광훈 방지법'?
- 일본군 성노예가 '상업'이라는 '신친일파', 이들 조국은 어디인가
- 최초의 민주정은 자유주의와 거리가 멀었다
- 깡패만 잡고 있는 대통령, '검찰 공화국'의 '피로감'이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