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만취 운전… 중앙분리대 박고 3중 추돌

정민지 기자 2023. 4.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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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2시 4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 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로 모닝 승용차를 운전하던 A 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춘 사이, 뒤따르던 SUV와 그랜저 승용차 등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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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9일 오전 2시 4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 IC 인근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로 모닝 승용차를 운전하던 A 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춘 사이, 뒤따르던 SUV와 그랜저 승용차 등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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