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3년만 드라마 복귀' 앞둔 근황.."셀카 나름 만족" SNS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의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9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래간만이죠..."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김태희는 "한동안 일상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앞으로 종종 업로드할 계획이에요"라며 "셀카 오래간만에 찍어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서 올려요ㅎㅎㅎ"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김태희는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를 끝으로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5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의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9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래간만이죠..."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하얀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난간에 기대 셀카를 찍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역광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게시글은 김태희가 지난해 10월 이후 약 반년만에 공개하는 근황이기도 하다. 그간 SNS 활동이 뜸했던 김태희의 새로운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태희는 "한동안 일상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앞으로 종종 업로드할 계획이에요"라며 "셀카 오래간만에 찍어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서 올려요ㅎㅎㅎ"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반가운 근황에 팬들은 "여전히 여신", "작품 안해도 종종 올려주세요", "여전히 예쁜 태희언니"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비와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김태희는 2015년 SBS 드라마 '용팔이'를 끝으로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5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바.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는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둔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만에 작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태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