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약자 따뜻하게 보듬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 예배에 참석해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 예배에 참석해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 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 있다며 거짓과 부패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 정신을 잘 지키는 게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모든 무기에 실탄 장전...중국의 집요함 '공포'
- 美 우크라 문건 대량 유출..."韓 포함 동맹국 감청도 들통"
- RFA "北 운동선수 20명, 오락회에서 남한 말 썼다 노동교화형"
- 적발하면 100만 명분...해양 마약 5년 새 11배 '껑충'
- [자막뉴스] 에워싸이는 러시아...최고조로 치닫는 긴장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