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약자 따뜻하게 보듬겠다"

박서경 2023. 4.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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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 예배에 참석해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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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 예배에 참석해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고 예수님 말씀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 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 있다며 거짓과 부패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 정신을 잘 지키는 게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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