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으로 다가온 마약 범죄…내일 범정부 대응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마약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한 협의회가 열립니다.
정부는 내일(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대응 로드맵 도출에 나섭니다.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주변으로 깊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 범죄에 유관기관이 국제사회와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마약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위한 협의회가 열립니다.
정부는 내일(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대응 로드맵 도출에 나섭니다.
협의회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식품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국장,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 관련 12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합니다.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주변으로 깊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 범죄에 유관기관이 국제사회와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이다인, 3년 열애 끝 결혼…화려한 티아라 알고 보니
- 제 가족에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이경우, 죄송하다만 반복한 황대한, “3억 받았다” 털어놓은 연
- 생후 2개월 딸 폭행, 숨지게 하고선 “고양이가 그랬는데?”
- “직장에서 괴롭힘 당한 적 있다” 30% 답해…대부분 참거나 모르는 척
- 디지털 유목민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 '우리 같이 살자'…물에 빠진 표범과 개, 서로 의지하다 극적 구조
- 음주단속 또 걸리자 '지인 행세'한 70대, 6개월 실형 선고받아
- 수백 마리 벌떼 데리고 다니는 중국 운전자
- “치매앓던 어머니 떠난 지 8개월 만에”…정은표, 가슴아픈 부친상
- '급출발·급정거·욕설' 민원 속출 버스기사…법원 “징계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