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 “첫 원정,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한 것이 의미” [SS광주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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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정이었는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시즌 첫 원정경기에 나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중 2승을 거둬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일궈낸 것에 흡족해했다.
이 감독은 "(1회초)양석환 선제 홈런, (6회초)강승호의 결승 2타점이 결정적이었다. 첫 원정이었는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한 것에 의미를 두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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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기자] “첫 원정이었는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시즌 첫 원정경기에 나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중 2승을 거둬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일궈낸 것에 흡족해했다.
두산은 지난 7일 KIA에 4-1 승리를 거둔 데 이어, 9일 3-2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중 2승을 달성했다.
이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해 5.1이닝 2실점(무자책) 역투한 곽빈에 대해 “곽빈이 아주 좋은 투구로 5이닝을 잘 이끌었다”며 칭찬했다.
이어 박치국, 최지강, 정철원, 홍건희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낸 것에 대해 “뒤에 나올 불펜투수들의 부담을 더는 모습이었다. 불펜들이 잘 막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이 감독은 “(1회초)양석환 선제 홈런, (6회초)강승호의 결승 2타점이 결정적이었다. 첫 원정이었는데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한 것에 의미를 두고싶다”고 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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