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활절 예배서 "헌법정신 준수가 하나님 가르침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 교회 예배에 참석해 "거짓과 부패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 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한국 교회 성도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내 이웃의 자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 교회 예배에 참석해 "거짓과 부패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 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한국 교회 성도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의 정신이, 나와 내 이웃의 자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우리 사회 약자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 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으며, 윤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당선인 신분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26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경우가 먼저 납치·살인 제안"‥'배후' 황 모 씨도 구속영장
- 윤 대통령, 부활절 예배서 "헌법정신 준수가 하나님 가르침 실천"
- 당정, 간호법·의료법 중재안 제시‥'천원의 아침밥' 전 대학 확대
- 미국 유출 문건에 한국 등 감청 정황‥"한국, 포탄 제공 요구에 고심"
- 대통령실, 여당 '최민희 철회' 요구에 "국회서 공식 제기시 검토"
- 대통령실 "기업 채용공고 때 임금 공개 유도‥깜깜이 취업 방지"
- 대낮 음주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9살 여아 결국 숨져
- "이런 주인 둔 멍뭉이 행복할 듯" 화제의 '꾹꾹꾹' 손님 만나보니‥
- 만취 차량에 15m 날아가 숨졌는데‥"징역 3년이라고요?"
- 의과 공보의 6년새 814명→450명‥복지부, 개선방안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