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국유림 산불...1시간 45분 만에 진화

지환 2023. 4.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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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국유림 산 정상 급경사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 등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5분 만인 오후 4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을 0.5ha로 추산하고 있고,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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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국유림 산 정상 급경사 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 등 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5분 만인 오후 4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을 0.5ha로 추산하고 있고,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서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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