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남 납치·살해’ 전담팀서 보강수사

민정희 2023. 4. 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오늘(9일) '강남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이경우와 황대한, 연지호를 송치한 가운데 검찰이 꾸린 전담수사팀이 본격적인 보강수사에 들어갑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이 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을 만들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자료와 사건 관련자가 연루된 민·형사 사건 등을 토대로 범인들이 납치와 살해를 한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9일) ‘강남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이경우와 황대한, 연지호를 송치한 가운데 검찰이 꾸린 전담수사팀이 본격적인 보강수사에 들어갑니다.

검찰은 오늘부터 일부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이 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팀장인 김수민 형사3부장을 포함해 강력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피의자들에 대해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최장 20일까지 수사할 수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자료와 사건 관련자가 연루된 민·형사 사건 등을 토대로 범인들이 납치와 살해를 한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