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우유 바우처 사업 대상에 '다자녀 가구'
조수영 2023. 4. 9. 17:16
매달 만 5천 원의 유제품 구입비를 보조하는 '우유 바우처'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그간 우유바우처를 만 6~18세 이하 취약계층에만 지원해 왔지만, 출산장려 시책으로 다자녀 가정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다자녀를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내일(10일)부터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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