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준공'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 기업유치 잇달아
조수영 2023. 4. 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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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임실군 오수 제2농공단지에 기업유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금속제조업 3개사 대표와 함께 160억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기업의 계획에 맞춰 공장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11만 제곱미터 면적의 오수 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가운데 22%가 넘는 부지가 판매돼, 추가 분양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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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임실군 오수 제2농공단지에 기업유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임실군은 금속제조업 3개사 대표와 함께 160억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기업의 계획에 맞춰 공장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11만 제곱미터 면적의 오수 제2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가운데 22%가 넘는 부지가 판매돼, 추가 분양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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