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원 낮 최고 23도… 큰 일교차로 건강 유의

신정은 2023. 4. 9.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0일 강원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8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3도·낮 최고 20도, 강릉은 아침 영상 12도·낮 최고 23도까지 오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춘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이들이 꽃을 바라보고 있다.2023.04.09 강원도민일보

월요일인 10일 강원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8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3도·낮 최고 20도, 강릉은 아침 영상 12도·낮 최고 23도까지 오르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큰 지역이 있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 영동에는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로 예측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