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인턴이라고 무시한 러시아 '빌런'
2023. 4. 9. 17:03
오피스 빌런(10일 오후 10시 40분)
14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찾아온다. 최근 회사를 설립해 대표가 된 곽튜브는 직접 겪은 다양한 '오피스 빌런'의 이야기와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한다. 곽튜브는 해외 인턴 생활부터 아제르바이잔 한국 대사관 근무까지 다양한 직장 생활을 했다는 의외의 경력을 밝힌다. 그는 "러시아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유독 한 직원이 저를 하대하며 잡일을 모두 시켰다"고 설움을 토로한다. 이어 "결국 참다못해' 인턴이라고 무시하지 말아 달라'고 한마디 했지만, 그 직원은 오히려 상사에게 찾아가 인턴이 본인을 무시한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한편 '빌런스 게임' 코너에서는 '무개념 막말 빌런'과 '감시 빌런'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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