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빠른 국회 통과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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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후계획도시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 발의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9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중동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부천을 찾아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실행력 있는 시행령 및 기본 방침이 마련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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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노후계획도시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지난 3월 말 발의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9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중동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부천을 찾아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실행력 있는 시행령 및 기본 방침이 마련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특색있는 도시로 재창조되기 위해선 주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와 협력해 정책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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