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데님 화보, ‘환혼’ 속 고전미 벗어난 도회적 매력[화보]

배우 고윤정 패션 화보. 사진 데이즈드

tvN 드라마 ‘환혼’에서 고전적인 매력을 보였던 배우 고윤정이 데님 화보를 통해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배우 고윤정 패션 화보. 사진 데이즈드

고윤정은 지난 7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를 통해 데님 브랜드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2023년 봄, 여름 시즌을 맞아 고윤정과 가수 크러쉬를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고윤정 패션 화보. 사진 데이즈드

고윤정은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을 냈다. 데님 스크런치와 짧은 바지로 청량함을 뽐내는가 하면, 클래식 로고의 크롭 티셔츠와 바지로 도도함을 드러냈고, 날렵한 청바지로는 도회적인 매력도 뽐냈다.

고윤정은 ‘환혼’에서 진부연 역을 맡아 시즌 2에 해당하는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주로 활약하며 고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화보와 영상은 패션지 ‘데이즈드’의 홈페이지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